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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셋 개발!
[회고] 6개월 전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했을 때 본문
6개월 전의 '나'보다 지금의 '나'가 더 성장한 부분
1. JPA 이해도 향상
그때에도 JPA와 queryDSL을 배웠던 상태였지만 숙지하고 있었지 않았던 것 같다.
어떻게 사용하는지는 알고있었지만, 기초가 부족한 상태여서 사용은 했지만 활용을 잘 하지는 못했다.
이 프로젝트를 종료하고 바로 JPA의 기본부터 다시 시작해서 지금은 기본은 충실히 하는 것 같다.
2. 네이밍 실력
현재는 클래스명, 메서드명, 변수명을 어떻게 더 의미있게 지을지를 더 고민한다.
그때 프로젝트는 나포함 2명만 했기 때문에 그리 신경쓰지 않았고 의미만 통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만약 네이밍이 부족하면 주석으로 설명을 했다.
하지만 지금은 3명으로 늘어났기도 했고 서로의 많은 코드를 이해하고 리뷰를 해야하기 때문에 네이밍으로만으로도
팀원이 이해할 수 있도록 노력했다.
지금은 좋은 네이밍을 하거나 팀원의 탁월한 네이밍을 보면 쾌감이 든다...ㅎ
3. 글쓰기 능력
현재 프로젝트는 깃허브에서 어떤 부분을 작업할건지 이슈를 작성하고, 해당 이슈에 맞는 브랜치를 생성해서 pr을 올린다.
pr을 올릴 때는 실제로 어떤 작업을 했는지 작성한다.
이렇게 진행하다보니 글쓰기 실력이 늘었다. 글로 하는 의사소통 능력이 늘었다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아직 부족한 건 사실이다. 코드로 작업한 것들을 간결하게 글로 작성하는 건 어렵다.
어디부터 어디까지 설명해야 할지 애매한 부분들도 많다.
그래서 글보다는 그림으로 설명하는 것이 더 편할 때도 있다. 시퀀스 다이어그램을 만들어서 보여주기도 한다.
더 성장해야 할 부분
6개월 전보다 협업 능력은 향상했지만, 개발 실력은 그리 끌어올리지 못한 것 같다.
성능향상에 대한 부분들도 많이 고민하고 찾아보기도 하지만 팀원이랑 회의를 하다보면 내가 아직 부족하다는 것을 느낀다.
그 원인은 개발지식 부족인 것 같다.
기본적인 네트워크 지식이나 OS 지식은 알고 있지만 실제 개발했을 때는 막막해하고 어떤 부분을 건들여야 할 지 감을 못잡을 때가 있다.
경험 부족인 것 같기도...? 프로젝트 계속 하면서 그때그때 해결한 과정들을 블로그에 상세하게 적어놓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