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셋 개발!

잠깐 main 브랜치로 이동해야해서 지금 있는 브랜치에서 커밋만 하고, main으로 이동하고 나서 main에서 변경된 것을 무시하고 원래 있던 브랜치로 갈 때 잘못 명령어를 써버렸다. 원래는 git checkout 브랜치명 -f 이렇게 해야하는데 잘못하고 checkout을 branch로 적어버렸다...! 원래 작업중이던 브랜치의 내용을 강제 덮어쓰기를 한 것이다. 그래도 다행히 커밋해놓은 것이 있어서 해당 커밋으로 체크아웃할 수 있었다. ⭐️ 해결 과정 1. 먼저 git reflog로 커밋 내역을 보면서 돌아가고 싶은 커밋id를 확인 git reflog 2. 새로운 브랜치 만들고 커밋id도 넣어서 해당 커밋으로 체크아웃! git checkout -b [생성할 브랜치명] [커밋ID] (일단 뭐가 됐건 커밋..

✔️ 도커란? : 컨테이너 기반 가상화 도구로, 애플리케이션을 컨테이너라는 단위로 격리하여 실행하고 배포하는 기술을 말한다. 여기서 컨테이너와 가상화를 잘모르면 도커가 어떤건지 잘 감이 안잡힐 수 있다. 그래서 도커를 깊이 다루기 전에 컨테이너와 가상화 기술을 먼저 설명이 필요하다. ✔️ 가상화 기술이란? : 하나의 물리적인 컴퓨터 자원을 가상적으로 분할하여 여러개의 가상 컴퓨터 환경을 만들어 내는 기술이다. 이 가상화 기술로 고성능인 컴퓨터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 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컴퓨터 환경을 분할 함으로써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가상화 기술에는 가상머신(Virtual Machine, VM)과 컨테이너 두 가지 유형이 있다. 가상머신🎈 하이퍼바이저(Hypervisor)라는 소프트웨어를..

DB를 설계 할 때 '정규화'과정을 거친다고 말한다. 정규화는 무엇이고, 왜 해야 할까?? ✔️ 정규화란? : 이상현상이 있는 테이블을 분해햐여 이상현상을 없애는 과정 여기서 이상현상이란 불필요한 데이터 중복으로 인해 테이블에 대한 데이터 삽입, 수정, 삭제 연산을 할 때 발생할 수 있는 부작용이다. 따라서 정규화를 하는 이유는 중복을 허용하지 않기 위해!! 라고 정리할 수 있겠다. ✔️ 정규화 과정 정규화는 과정에는 여러 단계가 존재하지만 이번 포스팅에서는 대표적으로 1정규화, 2정규화, 3정규화, BC정규화, 역정규화를 다룰 것이다. - 1정규화 : 데이터가 원자성을 가질 수 있게 함. (원자성: 더이상 쪼개질 수 없는 성질) 원자성을 해칠 수 있는 것들 중에 대표적으로 다가속성, 복합속성이 있다. ..

✔️ 1:1 관계 한 개 레코드는 반대편 테이블의 한 개의 레코드과 연결되어 있는 관계를 말한다. 실생활 예시로 든다면 부부관계가 1:1 관계이다. 한 명의 신부는 여러명의 신랑과 부부관계를 맺을 수 없고, 한 명의 신랑은 여러명의 신부와 부부관계를 맺을 수 없다. ✔️ 예시 테이블을 만들어 본다면 다음과 같을 수 있다. 1:1 매핑이 잘 되었다. 하지만 문제점이 있다. ❗️ 문제점 1. delete가 불가능 만약 김신랑의 데이터를 삭제하려고 하면 신부 테이블의 신랑ID는 참조하고 있던 데이터가 사라지므로 부모없는 자식이 발생하게 된다. 2. join시 문제발생 다음과 같이 Pk가 여러개가 되어 버린다. (1번째, 3번째) 컬럼이 pk이고, (4번째, 6번째) 컬럼이 pk이다. 개선된 테이블 신랑 테이블..